연극성 성격장애

김남웅 | 입력 : 2020/05/22 [09:06]

연극성 성격장애는 외부에 대한 반응이 지나치게 빠르고 자기를 과시하며, 대인관계에서는 피상적이고 불성실해서 많은 어려움을 드러내고 미숙한 성심리를 특징으로 한다. 남성은 드물고 여성에게 많다. 친구는 많으나 지속성은 결여되고 자주 바뀐다. 자신을 멋지게 보이려고 노력하고 과장된 표현으로 관심을 끌려고 한다. 언제나 타인의 관심의 중심에 서고 싶어하며 그를 위해 화려한 옷차림과 눈에 띄는 언행 등을 일삼는데, 그 내면에는 혼자가 되는 것에 대한 불안과 남에 대한 의존심이 자리잡고 있다. '극단적으로 사교적인' 성격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과거에는 '히스테리성 성격장애'라고도 하였다. 자기애성 성격장애가 긍정적인 관심을 받기를 원한다면, 연극성 성격장애는 긍정적, 부정적 상관없이 어떤 종류든 관심 받기를 원한다. 또한 자기애성 성격장애와 비슷하게 공감능력이 낮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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