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1.01.1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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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 도암면 산정마을 정자나무에 1980년대까지 마을 알림이 역할을 했던 종(鐘)이 매달았던 고리와 윗부분까지 자라나는 나무에 묻혀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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