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분화

이성은 | 입력 : 2020/10/14 [22:05]

 

자아분화(differentiation of self)

 

한 개인이 그가 속한 가족으로부터 분리시키는 정도를 의미한다. Bowen이론의 핵심개념으로서 정신내적으로는 사고와 감정을 분리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하며, 대인 관계적으로는 자신과 타인 사이의 분화를 의미한다.

 

정신내적으로 분화수준이 낮은 사람은 주관적 감정에서 객관적 사고를 분리하기 어렵기 때문에 감정에 따라 맹목적으로 추종하거나 분노에 의해 타인을 배척한다. 대인관계에서도 분화수준이 낮은 사람은 자주적 정체감이 적어 타인과 쉽게 융화되며 자신과 타인을 구분하지 못한다.

 

a.자기분화수준자기분화수준이란 Bowen이론의 핵심개념으로 자신과 타인을 구분하고, 정서과정과 지적 과정을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 개인의 자기분화 정도는 정서적 기능과 지적 기능 사이에 융합이나 분화의 정도를 말하며 두 개의 기능이 분화되지 않고 융합된 상태의 사람은 정서적 반사행동(emotional reaction)을 하기 쉽고 낮은 수준의 스트레스에도 역기능적으로 반응하는 경향이 있다.

 

Bowen은 성숙과 자아성취는 개인들이 원 가족과의 관계에서 미해결된 정서적 애착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개인의 분화수준이 낮을수록 다른 가족원들과 정서적 융합의 정도가 높다고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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