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백두산기자] 울진금강송세계유산추진위원회(위원장 임영수 이하 추진위)는 울진 엑스포공원 영상관에서 4월 11일, 2019년(제9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임영수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재선충병과 산불조심의 중요성과 경각심을 강조하며 민관군의 특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하며 울진금강송 보전에 울진군민의 역할을 강조했다.
권태인 울진부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울진금강송의 보전과 홍보를 위해 노력하는 임영수 위원장을 비롯한 추진위 임원과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울진금강송세계유산등록추진위회’는 2009년 3월 지역인 70명, 출향인 30명으로 발기대회를 가진 것을 시작으로 지난 10년간 지역에서 각종 세미나와 포럼 등을 열고 산불조심, 재선충병 예방 캠페인 등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왔으며 울진금강송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수호제 및 추진대회 등의 각종 행사를 지역주민들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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